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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1세대 아이폰 2007년 공개 중요 부분 요약 [자체 한글자막]
컴퓨터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전설적인 1시간 반짜리 아이폰 공개 키노트(기조연설)에서 중요한 부분만 간추린 30분짜리 요약본. 미국 시각 2007년 1월 8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애플 Macworld 행사의 오프닝 키노트에서 아이폰은 정확히 오전 9시 41분에 공개되었다.

획기적인 아이폰만큼이나 획기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아이폰은 최첨단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였지만,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일반 사람도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같이 흥분하고 놀라워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선사했다.
또한 놀라움을 넘어 그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장난기가 가미되어 지루할 틈이 없는 키노트를 선보였다.

이 키노트는 컴퓨터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이자,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 마지막에 이 명언을 인용한다:

"나는 퍽(puck)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있을 곳으로 움직인다."
- 전설의 하키 플레이어 웨인 그레츠키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그에게 영감을 얻어 자신의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기 바라는 바이다.

목차:

4:50 멀티터치 UI
8:21 아이폰을 위한 데스크톱 운영체제
10:28 디자인
11:50 터치로 조작하는 아이팟
13:11 혁신적인 휴대폰
17:45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
20:24 구글 + 애플 = 스타벅스 장난전화
23:16 3가지를 동시에?!
26:44 그 당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28:32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
30:35 장난꾸러기 스티브 잡스
33:45 그의 명언

FAQ 1: 아이폰 다자간(콘퍼런스) 통화가 지금도 되나요?

현재 한국에서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이폰의 다자간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 화면에서 '통화 추가'를 한 다음, '통화 병합'을 하면 다자간 통화가 생성됩니다. 혹은 통화를 하는 도중 다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대기 및 응답'이라는 옵션이 뜹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현재 통화는 일시 정지되고 새로운 통화와 연결됩니다. 이 상태에서 똑같이 '통화 병합'을 누르면 다자간 통화가 생성됩니다. 다만 통화를 거는 핸드폰의 통신사, 같이 통화하는 상대방 핸드폰의 통신사에 따라 호환성이 달라 지원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FAQ 2: 스티브 잡스는 '스타일러스'를 저렇게 싫어했는데 그렇다면 애플 펜슬은 스티브 잡스의 신념을 무시하는 제품인가요?

지금의 애플펜슬과 스티브 잡스가 2007년에 말한 ‘스타일러스’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용도의 도구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비판한 스타일러스는 그때 당시 몇몇 터치스크린 핸드폰이 탑재한 터치 기술의 부정확함을 보완하기 위해 아주 기본적인 조작을 위해서 사용했던 도구였습니다. 반대로 애플펜슬은 노트 필기 및 예술 작품 창작과 같은, 손가락보다 더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특수한 작업을 위한 추가적인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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